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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헌록 4 : 부록편 〉1. 부록 〉5. 干支 및 六甲
2. 문헌록 4 : 부록편 〉1. 부록 〉7. 세(世)와 대(代)의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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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방위도
1) 墓碑와 碑銘 묘비(墓碑)라 함은 죽은 사람의 事蹟을 돌에 새겨서 묘 앞에 세우는 비석의 총칭이며, 비명(碑銘)이란 碑에 새긴 글로서, 이를 銘文 또는 碑文이라고도 하는데, 죽은 사람의 姓名 原籍 性行 經歷 等의 事蹟을 詩賦의 형식으로 韻文을 붙여 敍述한 것이다. 2) 神道碑와 墓碣 神道碑(螭首龜趺)는 從二品 以上 官員의 墳墓가 있는 近處 道路에 세우는 碑石으로서, 특히 이 碑銘은 通政大夫(堂上官) 이상의 벼슬을 지낸 사람이 撰述하여 마련이다. 그리고 墓碣은 正三品 以下의 벼슬을 지낸 이의 墓 앞에 세우는 것인데 事蹟을 실리는 文體가 神道碑와 같으나 체제와 규모가 작을 뿐이다. 3) 墓表와 墓誌 묘표(墓表)를 보통 表石이라고 하는데, 죽은 사람의 官職 名號를 前面에 새기고 後面에는 事蹟을 서술하여 새기는데 이 後面에 새긴 글을 음기(陰氣)라고 하며, 표석(表石)에는 운문(韻文)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묘지(墓誌)는 지석(誌石)이라고도 하는데 죽은 사람의 原籍 事蹟 등을 돌에 새기거나 도판(陶板)에 구워서 그 무덤 앞에 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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